냥펀치 정보통/고양이 건강 정보
[식이알러지] 고양이 눈물 대처법
박로미
2024. 1. 30. 11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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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은 고양이 사료를 2~3개월마다 바꿔준다
이유는, 한가지 사료를 오래동안 먹었는데 그 사료가 성분이 별로거나 발암물질이 나오게 된다면
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.
매번 다른 브랜드들의 사료를 꼼꼼히 성분 비교해
먹인다.
사료를 바꾼 후에
눈물이 갑자기 심해졌다
병원부터 데리고 가야 하나?
했지만, 정도가 심하지 않았기에
먹던 사료부터 바꿔보자 생각했다.
<최근 먹고있던 사료>
다이어트가 필요한 시점이라 힐스 다이어트 사료를 급여했다.
효과는 대 만족이었다
아이들의 컨디션은 좋게 유지되지만
3개월만에 뱃살로 바닥을 쓸고다니던 우리집 우렁이는
건강한 체형으로 변했다. 대 만족했을 때...
바둑이에게 건강 신호가 왔다.
바로 빨 간 눈 물
포르피린이라는 성분 때문에
빨간눈꼽이 생기는데요
덕분에 집사는 긴급모드에 돌입했습니다.
화장실, 쉬는공간, 캣타워, 침대 등
실내환경 깨끗이 해주기
깨끗한 손으로 고양이 만지기
온도와 습도 유지
먹고있는 사료 체크
오늘은 사료 부분을 소개할건데요
저는 식이알러지를 잡기위해 일단 급여중이던 사료를 중단했어요
그 후에 가수분해 사료를 급여하고 있어요
<바꾼 사료>
원료를 가수분해 해서 만든 사료에요
실제로 급여 2일 후에 고양이를 관찰하니
눈물이 많이 줄었어요
그동안 여러가지 사료를 급여해본 결과
닭고기와 참치, 연어에는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던 터라
이 사료를 선택 하였는데요
일주일 정도 급여한 후에도 문제가 지속 된다면
병원에 가봐야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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