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둑이네집 이야기 바둑이네집 이야기

어른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 락스로 청소해~ 락스사용해~ ​ 이말에 으흠?락스는 유해한물질인데 왜자꾸 사용하라는거야.. 친환경을 쓰고싶은뎅... ​ 그래서, 베이킹소다, 식초,각종 탈취제를 사용했지만 역시나 역부족이었어요^.^;; '그래! 깨끗하게 닦으면 괜찮을거야! 죽도록 닦아보자' ​ 락스를 이용할때의 제마음... 락스에 물을 희석해서 방바닥에 뿌린후 솔로 쓱쓱 문지르고~ 15분 방치해두었다가 마른걸래로 닦고 물걸래로 닦고 물티슈로닦고 마른걸래로 닦고 물티슈로닦고 물티슈로 닦고 이렇게 했더니 냄새가 사라졌어요 ​ 장판에 냄새가 밴다고 해서 장판에 코를 대고 킁킁 냄새를 맡았지만 냄새 안나네유~~!호호호호호 ​ 어제 문열고 잤습니다 거실 에어컨으로 요즘같은 폭염에 목숨을 연맹하고 있던 차에 고양이 배변냄..

​ 그동안의 연구?ㅋㅋㅋ끝에 내가 찾아낸 방법! ​ 락스+욕실 청소용 락스 사용~! ​ 방법은 이렇습니다~! ​ 욕실청소용 유한락스를 뿌린다. ​ 솔로 문지른다 ​ 30분간 방치한다( 냥이들 훠이훠이~먹으면 큰일난다 ㅠㅠ) ​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고, 물수건으로 꼭 닦아낸다 ​ 물티슈로 몇번이고 쓱싹쓱싹 닦아낸다 ​ 한탬포 쉬고 ​ 락스와 물을 희석하여 ​ 또 다시 솔로 문지른다 ​ 1시간 (그이상도 좋음) 방치한다 ( 냥이들 큰일나!저리가!!) ​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​ 닦는다 ​ 또닦는다 ​ 물티슈로 닦는다 ​ 또닦는다 ​ 계속닦는다 ​ ​ 마를때 까지 기다린 후 고양이 통행 가능~~!! ​ 처음에는 냄새가 심해서 3일에 한번씩 약 1주동안 했고 그다음부터 1주일에 1번 정도 인터넷에 찾아보니 물청소..

다묘 집사인 나는 고양이들 화장실과 항상 전쟁이었다. ​ 고양이 마릿수 + 1개 의 화장실을 유지하고자 하니 모래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​ 관리가 안되는 화장실은 냄새를 불러일으켯다 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살려줘 ​ 반신반의 하며 고양이 자동화장실을 구매했다 20만원 후반대로 부담되는 가격이었지만 ​ 방광염을 자주 앓고 있는 첫째 바둑이 때문에 돈을 좀 더 주고 화장실을 사용할때 알림이 오는 것으로 구매했다 ​ 앗뿔사.. ​ 누가 화장실을 이용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 이 화장실의 함정... 1마리만 키우는 가정이면 괜찮겠지만 ​ 다묘인 우리집은.. ​ 그냥 "누군가 화장실에 갔군" 정도만 확인 할 수 있었다. ​ ​ 그것 말고는 아이들도 특이사항 없이 잘 이용하고 있으며 ​ 자동화장실을 들인지 6개월 ..